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 엠코가 클래식 전문예술단체 스피릿앙상블과 함께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엠코와 함께하는 청소년 해설음악회 『아이 러브 클래식』'을 공연한다.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화감성개발을 위하여 기획된『아이 러브 클래식』은 명쾌하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힘차고 화려한 금관앙상블, 감미로운 피아노 솔로,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오페라아리아 등 다양한 클래식 작품들을 통하여 순수공연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클래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4일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7일 성남아트센터, 13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오후 7시에 공연된다.

스피릿앙상블은 락이나 전자음악 등에 익숙해져 있는 청소년과 어린이, 현대인들에게 클래식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쉼, 문화감성개발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중을 위한 계층별 클래식 맞춤공연을 기획하여 꾸준하게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래식 전문예술단체이다.

주요 공연작품으로는 2004~2006 “우수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2007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취학아동을 위한 감성교육프로그램'금관악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요세상'을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I Love Classic!', 청소년을 위한'학교방문연주',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위한'스피릿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 등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연주를 통하여 클래식의 보급 및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