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과 위트의 블렌딩, 놓쳐서는 안될 골든 하모니
캐나다 출신의 금관 주자 5명(트럼펫 2, 프렌치혼, 트럼본, 튜바)으로 으로 구성된 현존 최고의 금관 앙상블 7년만에 네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팝 캐럴 민요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금관 음색만큼이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밴드로서, 현재까지 60여장이 넘는 앨범을 통해 금관 앙상블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데 힘썼다. 내한공연에선 듀크 엘링턴과 비틀스의 팝과 캐럴, 민요등 친숙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