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1
“그의 손에서 다루어질 때 관현악은 갑자기 다섯 빛깔의 무지개를 발하며 찬란하게 빛난다.”
위대한 관현악의 대가 베를리오즈의 작품세계를 만나는 자리.
베를리오즈의 대표작인 동시에 음악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낭만주의의 음악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들어본다.
POINT.2
완벽한 기교와 따듯한 감성을 겸비한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가 조용하고 우아한 18세기 음악으로의 휴식에 초대한다. 우아한 첼로가 매력적인 차이콥스키의 첼로를 위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무대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