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낳고
유럽 오페라 극장을 평정한
한국 주역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

다가오는 7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유럽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성악가들을 초청해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단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오페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음악들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오페라의 고장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출연진은 베를린 도이체 오퍼의 바리톤 이동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소프라노 홍혜란, 빈 슈타츠오퍼의 테너 정호윤, 스위스 바젤 오페라의 소프라노 서선영, 독일 에어푸르트 오페라의 테너 최원희이며 지휘는 김덕기가 맡는다.

한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교향악단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탁월한 해석으로 신선한 감동을 주는 김덕기의 지휘, 황홀한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성악가들의 노래가 만나 안겨줄 감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