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경기필하모닉 청소년음악회가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돌아왔다!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2018년 아트리움과 함께 전석매진을 기록한 경기필하모닉 청소년음악회가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코미디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2019년에도 함께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청년 네모리노의 지고지순한 짝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연출과 영상, 조명으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원어대사를 한국어 대사로 전환하고 자막과 함께 주요 아리아들을 노래함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청소년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였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과 국내 최고의 오페라 전문 가수들의 열연으로 꾸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재미있고 웃음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