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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초청 Vocal Series의 첫번째 무대를 여는 소프라노 박미자는 풍부한 감성과 질감있는 음색으로 '마리아 칼라스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화려한 기교와 폭넓은 음역으로 청중들을 감동시키는 무대를 선보이는 박미자는 끊임없는 노력과 쉼 없는 도전으로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박미자는 모차르트, 뿔랑, 도니젯띠 등 여러 작곡가의 곡들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