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eady a legend in guitar circles... (The Guardian, London)
＂기타계에서 그는 이미 전설이다...＂ 

A glorious display of tonal and dynamic ranges that are rarely heard from one guitar. (The Globe and Mail, Toronto)
한 대의 기타에서는 거의 들어보기 힘든 광대한 음역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화려하게 보여준다. 

- 라미레스(스페인), 알렉산드리아 국제 콩쿠르(이탈리아), 
파리 국제 콩쿠르(프랑스) 등 세계 3대 주요 기타 콩쿠르에서 모두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 
- <전람회의 그림>, <불새>, <신세계 교향곡> 등을 직접 편곡해 
기타라는 악기의 한계를 넘어서다 
- 수많은 동시대 작곡가들이 앞다투어 작품을 헌정 
- 내한 공연 연속 매진의 신화! 
- 세계 3대 기타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로 석권! 
- 클래식 기타계의 신의 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가주히토 야마시타(山下和人, Kazuhito Yamashita)가 한국과 일본의 기타리스트들을 모아 결성한 GUITAR OCTET KOREA-JAPAN은 2014년 10월 일본 Nagasaki Music Festival의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미 세계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던 Yamashita Quintet의 멤버들에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초청되어 만들어진 GUITAR OCTET KOREA-JAPAN은 Paul Hindemith, Keiko Fujiie, Terukaku Yamashita 등 여러 작곡가의 작품들을 독주, 듀오,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과 해석으로 전통적인, 때로는 전혀 새로운 울림을 들려줄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가주히토 야마시타는 지난 10 여 년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 나라의 전통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음악을 채집하고 연구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지와 하늘, 물 등 자연에 존재하는 무수한 음악적인 요소들을 음으로 형상화하고 노래하기를 즐겼던 아시아의 전통음악들처럼 자연에 그 음악적 영감의 근원을 둔 서양음악들과 한국과 일본의 음악을 기타로 재해석해서 노래한다. 특히 지난 수년에 걸쳐 작곡가 케이코 후지이에와 함께 천혜의 자연 보고이자 한국과 밀접한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쓰시마 섬을 수차례 방문해 그 지역의 음악과 한국음악의 연관성을 연구, 성찰해 왔으며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케이코 후지이에의 작품 또한 한국의 무대에 올린다. 

P. Hindemith       Rondo    
T. Yamashita       Cora
A. Vivaldi           Andante from Concerto RV 532
E. Granados       Goyescas : Intermezzo
M. Ravel            Pavane Pour une infante d?funte
C. Debussy         Clair de lune
G. Puccini           Crisantemi
K. Fujiie             Rain for the Cashew Nuts
                      Scenaries for Children with Korean and Japanese Melo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