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 뮤즈 봄 콘서트 “Love in Quartet＂>>
클래식 여왕들의 귀환! 4인4색 매력 발산!

사랑이 속삭이는 Valentine＇s Day Eve에 걸 맞는 연주를 들려줄 콰르텟 뮤즈의 ＇Love in Quartet＇ 이 오는 2015년 2월 13일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 홀에서 열린다. 인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에 대한 진한 연주와 감각적인 4명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이번 공연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콰르텟 뮤즈, 현악4중주단은 다른 악기를 가지고 최고의 하모니를 보여주기 위해 2015년 첫 번째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2부가 서로 대조적인 곡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감각적이고 깊이 있는 공연을 들려 줄 것이다. 1부 첫 곡은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로 죽음에 대한 슬픔과 체념의 과정을 보여주어 조금은 무겁지만 음악으로부터 삶의 가치와 사랑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2부에 진행될 곡은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기쁨 그리고 고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멘델스존 등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기분 좋은 봄의 향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다양한 연주경험에서부터 무르익은 중후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창단한 콰르텟 뮤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영희, 바이올리니스트 정은미, 비올리스트 이주용, 첼리스트 김명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인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에 대한 진한 연주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