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 기념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Russia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2008년 그래미상 후보에 빛나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 노태철의 섬세한 지휘 아래
러시아 정통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우는 가을 밤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다!

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 기념,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7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동양인 최초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프라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노태철의 지휘로 오케스트라와 호흡하여 환상적인 하모니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해는 노태철 지휘자가 유럽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로 러시아 최고의 대표 연주자들과 함께 유럽과 러시아의 정통 클래식 음악을 고국 팬들께 선물하고자 하며 양국간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협연은 소프라노 아유나 바자르구루에바, 메조 소프라노 아니타 다핀스카, 테너 사바 카스타에브, 바이올리니스트 김버들이 함께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