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안드라스 쉬프 피아노 리사이틀
2008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국내 클래식 팬들을 만나온 그가
내한 10주년을 맞이하여 독일 전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동안 쉬프는 내한 리사이틀에서 올 바흐 프로그램, 올 베토벤 프록램을 선사하며
고전주의 대가로서의 면모를 증명해 왔습니다.
깊이 있는 해석, 내면의 울림을 담은 그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현존하는 최고 거장다운 명연주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