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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정하나 더블베이스 독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16.01.16 ~ 2016.01.16
장소
금호아트홀
주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PROGRAM
 
1
라인홀트 글리에르
Prelude & Scherzo for double bass & piano, Op. 32
7:24
2. Scherzo
 
2
 
Adolf Misek
Sonata for double bass & piano No. 1, Op. 5
19:38
 
3
조반니 보테시니
Allegro di Concerto alla Mendelssohn
12:11
Allegro
 
4
프란츠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단조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 821
23:46
1. Allegro moderato
10:25
2. Adagio
4:17
3. Allegretto
8:55
 
 
공연정보
라인홀트 글리에르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과 스케르초 Op.32 중
Reinhold Gliere Prelude and Scherzo for Double Bass and Piano Op.32(excerpt)
Scherzo
민족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글리에르는 그의 작품에 러시안 색채를 다양하게 도입하였다. 이 작품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었던 발레 음악 ‘빨간 양귀비(The Red Poppy)’로도 유명하며 글리에르가 작곡한 4개의 소품 중 하나로써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경쾌하다.

아돌프 미�r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Op.5
Adolf Misek Sonata for Double Bass and Piano No.1, Op.5
Allegro
Andante religioso
Finale. Rondo: Allegretto

상당한 기교를 가진 연주자였던 아돌프 미�r은 후기 낭만주의 색채를 지닌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20세기 초반에 작곡되었던 그의 모든 작품은 상당히 관용적이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띄고 있다. 이 곡은 총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이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조반니 보테시니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알레그로 디 콘체르토 ‘알라 멘델스존’
Giovanni Bottesini Allegro di Concerto ‘alla Mendelssohn’ for Double Bass and Piano
Allegro
베이스의 파가니니’로 알려진 조반니 보테시니는 운명적으로 택하게 된 ‘자기의 악기’의 여러 기교들을 개발하여 콘트라베이스가 독주악기로도 주목을 받게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더블베이스 작곡자이자 연주자, 그리고 당대의 유명한 지휘자였다. 그가 작곡한 많은 베이스 작품 중 이 곡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INTERMISSION

프란츠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단조, D.821(더블베이스와 피아노 연주)
Franz Schubert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in a minor, D.821(Performed on Double Bass and Piano)
Allegro moderato
Adagio
Allegretto
‘아르페지오네’ 란 19세기에 만들어지고 금세 잊혀져버린 악기이지만, 슈베르트가 이 악기를 위해 작곡한 음악은 지금까지 연주되고 있다. 1824년 슈베르트는 헝가리에서 빈으로 돌아와 이 소나타를 작곡했는데, 당시 그는 자신의 악화된 건강을 염려해 비관적인 리듬으로 곡을 썼으며, 이로 인해 작품에 녹아있는 슬픔은 서정의 백미로 남아있다.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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