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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제8회 소노리테 목관5중주 정기연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14.05.24 ~ 2014.05.24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주)부암아트
공연정보
제8회 소노리테 목관5중주 정기연주회

SONORITE is...
란 불어로써 ‘울림’이라는 뜻이다. 시작은 음악의 플루트의 기초 교본으로도 잘 알려진 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팀원들은 소노리테가 가진 ‘울림’이라는 단어에 더 공감한다. 좋은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속에 남아 오랜 세월 울리 듯,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결성된 팀 이름으로 ‘소노리테’ 즉 울림이라는 단어보다 더 강렬한 것은 없었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까지.. 무대 위에서 그들은 다섯 명의 사람이 아닌, 다섯 악기의 울림만으로써 서로 대화를 하고, 그 울림이 있는 대화는 더없이 아름다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청중들의 심장에까지 닿아 진하게 울려 퍼진다. 또한 ‘소노리테’라는 팀을 통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대중들까지도 음악을 친구처럼 여기며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

제8회 정기연주회는...

소노리테 목관5중주단의 제 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미술과의 협업을 통해 듣는 음악에서 보고 느끼고 들을 수 있는 목관 음악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작곡자이며 뮌헨 악파의 리더이기도 한 Ludwig Thuille는 19세기 후반의 낭만주의 작곡가로서 그의 곡에서는 뛰어난 서정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그의 음악을 그와 동시대에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화가 Gustav Klimt (1862~1918) , Egon Schiele (1890~1918)등의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닌 보고 느끼고 또한 당시의 시대상까지도 이해하는 관객들에게 좀더 다가가는 음악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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