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12월의 로맨틱한 콘서트,
대니정과 그의 친구들이 군포로 찾아갑니다...

감성을 울리는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한국인 최초로 미국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대니정은 1999년 첫 번째 앨범 ` Reflection`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에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기교중심의 난해한 연주보다는 대중에게 귀에 익은 멜로디와 팝적인 연주기법을 구사하며 색소폰 연주의 저변을 넓혀온 대니정은 감미롭고 빼어난 연주로 `한국의 케니지`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단독공연을 매진시켰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전국공연 협연과 한국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협연자로 참여해 그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여왔다.

2009 Winter... 12월에 로맨틱한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매년 공연을 끊임없이 개최하면서 그의 음악세계를 발전시켜온 대니정의 이번 콘서트에는 스티비원더밴드의 애론스위너톤이 키보드를 맡고, 국내 최고가수들과 호흡을 맞춘 세션들이 함께 연주, 이번 콘서트의 음악적 완성도를 더할 것이다.

클래식과 팝, 영화음악, 크리스마스캐롤 등 다양하고 화려한 그의 음악세계가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하는 인터뷰.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참여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쳐서는 안 될 12월 최고의 로맨틱 콘서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