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오페라 속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무엘윤&손지혜 듀오 콘서트가 오는 6월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오페라를 이끈 지휘자 김덕기와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혼이 담긴 파괴력 있는 목소리를 가진 바리톤 사무엘 윤, 그리고 오페라 무대의 차세대 디바 소프라노 손지혜의 조화로운 음색으로 빚어내는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최정상의 두 성악가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오페라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