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2013 마스터즈 시리즈 1
“운명의 문을 두드리다!”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의 지휘와
상상력이 넘치고 환상적이며 열정적인 피아니스트 세르지오 티엠포와 함께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작품 62번과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 67번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으로
베토벤과 차이코프스키로 2013년 마스터즈 시리즈 문을 엽니다.
1.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 <운명의 문을 두드리다>
2012년 유럽투어를 통해 세계화된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2013년 첫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운명의 문을 두드리다> 연주가 오는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2. 베토벤과 차이코프스키로 2013년 마스터즈 시리즈 문을 연다!
2013년 대전시향이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마스터즈 시리즈 프로그램중 베스트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준비한 이번 공연은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의 지휘와 상상력이 넘치고 환상적이며 열정적인 피아니스트 세르지오 티엠포와 함께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작품 62번과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 67번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으로 2013년 마스터즈 시리즈 문을 엽니다.
3. 베토벤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 67 “운명”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
베토벤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 67 “운명”은 그의 9개 교향곡 중에서, 아니 모든 교향곡 중에서 이 작품만큼 만인에게 사랑을 받는 교향곡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본래 이 곡은 교향곡 제3번의 완성 직후에 착수했지만 일시 중단하고 교향곡 4번을 먼저 완성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1803년부터 1808년 초에 작곡한 것이므로 이 곡을 완성하는 데는 5년이 걸린 셈이다. 그의 불굴의 투지는 모든 고난과 공포와 비극을 극복하고서 마침내 승리의 개가를 구가하는 그의 이념을 이 교향곡에서 표현해 놓았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3개중 제1번 내림 나단조, 작품 23번은 가장 유명하고 알려진 곡으로 세련되었지만 유럽적인 화려한 면은 없다고 하겠으며 러시아의 테마를 얼마만큼 사용한 슬라브적인 중후한 굵은 선과 색채적인 관현악법은 이 작품이 지닌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4. 성공적인 유럽투어 콘서트와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통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다!
2012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비엔나 무지크 페어라인 골드홀 연주를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을 연결하는 유럽투어 콘서트를 통해 세계화된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이번 연주는 2013년 새해에 대전 시민들의 가슴 속에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한해동안 가슴 속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연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