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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07.06.26 ~ 2007.06.2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주)
공연정보
들으면 들을수록 깊고 오묘한 바흐의 작품과 유럽 최정상 실내악단의 만남
세계 4대 체임버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유럽에서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손꼽히는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1945년 창단 이후 독일의 저명한 지휘자 칼 뮌힝거(Karl Muenchinger)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우수한 연주자들을 모아 편성한 악단으로,데뷔 때부터 대성공을 거두었다.
악단의 정식멤버는 제1바이올린 5, 제2바이올린 4, 비올라 3, 첼로 3, 콘트라베이스 1명 등 총 16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악곡에 따라서는 객원연주자도 참가시키고 있는데 프랑크 페터 짐머만(Frank Peter Zimmermann), 야노스 스타커(Janos Starker), 드미트리 시코베츠키(Dmitry Sitkovetsky), 크리스티안 자하리아스(Christian Zacharias), 얀 가바렉(Jan Garbarek)과 같은 거장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협연했다.
바흐의 독보적인 해석으로 일약 세계적인 명성을.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바흐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최고의 바흐 연주라 격찬 받은 이들은 합주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낭만파시대의 영향에서 벗어난 바흐의 연주와 현대음악에의 뛰어난 해석으로 일약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들은 바흐 음악을 현악 오케스트라로 편곡하는 것 자체의 위험성 위에 바흐가 이루어 놓은 형식까지 파괴하는 대담함을 선보이며 비로소 바흐의 그림자를 벗어나 바흐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바흐 성찬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21세기 음악보다 더 현대적인 곡이라 일컫는 ‘푸가의 기법’, 하프시코드 연주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그 외에도 그들만의 독특한 해석력으로 포장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골든베르크 변주곡’.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등 그들만의 화려한 바흐 성찬으로 우리들의 귀를 한껏 격상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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