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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딥 퍼플의 전설, 존 로드 콘체르토 April
100
10,000
1,400
일시
2009.04.11 ~ 2009.04.11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주)아이예스컴
공연정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 밴드 딥 퍼플의 존 로드 데뷔 4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최고의 콘서트.
Rock 과 클래식의 만남, 그 이상의 특별한 공연 존 로드와 세계적 뮤지컬에 참여해 온 객원 보컬 스티브 발사모와 카시아 라스카 그리고 최선용이 지휘하는 서울 아트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최고의 무대 .최선용이 지휘하는 서울 아트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공연으로 흔히 보기 힘든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이 분명하다.   레파토리에서도 이는 잘 드러나는데, 역사적인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의 넘버는 물론 그간 자신만의 색깔로 낸 솔로 앨범들 중의 대표곡들과 Deep Purple 당시의 작품 중 Pictures of home, April, Child in time 이 포함돼, 거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방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미 전설이 된 대곡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라는 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Rock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70년대를 수 놓았던 전설적인 그룹 딥 퍼플과 ‘80년대 데이빗 커버데일 (David Coverdale)을 중심으로 활발한 대중적 활동을 펼쳤던 메탈 밴드 화이트스테이크 (Whitesnake)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던 존 로드는 밴드 멤버로서 활동하면서도 솔로를 병행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이 담긴 인스트루멘털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미 딥 퍼플 시절의 작곡으로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록과 클래식의 완충지대를 실험한 이래로 Gemini Suite와 Sarabande, Windows등 존 로드의 솔로작들은 클래식과 록의 융합을 통한 대중음악의 새로운 경계선을 설정해왔다. 4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아직도 멈추지 않는 음악의 열정으로 클래시컬한 뉴에이지로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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