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18년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러시아 네 나라의 특색 있는 음악을 시리즈로 준비하였다. 9월에는 역사는 짧지만 그들만의 특별한 장르로 발전되어가고 있는 미국의 음악을 다루기로 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가 작곡한 곡들과 그가 영향을 주고받은 미국 작품들을 다루어 관객들에게 미국음악을 들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프리마돈나 류진교의 탁월한 독창력과 풍부한 서정으로 미국의 오페라와 가곡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