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 그리고 和音’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2회 정기연주회
해설이 있는 낭만주의 음악여행시리즈 2
<19세기 프랑스 거장과의 만남 >

<19세기 음악을 지배하던 프랑스 출신 낭만주의 작곡가와의 만남 >
지난해 5회에 걸친<베토벤>의 교향곡 사이클 순연에 이어 2008년 이에 맥을 잇는 낭만주의 음악을 중심으로 테마를 정해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치고자 합니다.
독일에서 비롯된 유럽 음악의 경향인 낭만파 클래식들 중 4월에 공연된 낭만주의 음악여행시리즈1의 독일 작곡자들의 명곡에 이어 19세기의 음악을 지배하였던 프랑스 낭만파 작곡가들의 연주곡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낭만음악의 진수를 청중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맨하탄 음대교수이자 미국인 최초의 ’78년 차이코프스키콩쿨 1위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나타니엘 로젠 협연>
미국인 최초로 1978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1위를 수상하고 뉴욕필하모니,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니, 체코 필하모니, 라이프지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으며 최근에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솔로 활동과 실내악 연주 등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맨하튼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나타니엘 로젠이 제7대 첼로 협주곡 중의 하나인 랄로 콘체르트를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합니다.

<지난 한해 많은 참여도를 기록했던 “가족석” 할인혜택 및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가족할인티켓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 하고자하며, 보다 저렴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