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정상 라 스칼라극장 주역가수 초청공연
소프라노 안드레아 로스트 & 테너 이정원 듀오 콘서트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가 선택한 프리마돈나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을 열광시킨 21세기형 스타의 한국 초연 무대!!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을 열광케하고 도밍고와 카레라스가 선택한 소프라노 안드레아 로스트. 현존하는 최고의 질다로 인정받으며 유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고양아람누리 개관 1주년 기념 예술제 오프닝 공연으로 특별히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로스트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라 스칼라 극장 주역으로 발탁된 테너 이정원과 함께 오페라 아리아, 듀엣곡 등 화려한 레퍼토리로 아람누리 개관 1주년 기념 예술제의 서막을 열어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2005년 베르디의 '가면무도회'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고 2006 예술의 전당 오페라 '돈 조반니', '돈 카를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탈리아 출신 지위자 오타비오 마리노가 KBS교향악단과 함께 출연한다. 로스트, 이정원 콤비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 팬들에게 계절의 여왕 5월을 여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