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손을 지닌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펼치는 재개관 페스티벌!
바흐 샤콘느, 골든베르크 변주곡을 비롯하여 깊이있는 해석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내새운 이번 독주회는 많은 클래식 마니아들의 관심을 갖게 한다.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4위를 기록한 임동혁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쇼팽 콩쿠르-차이콥스키 콩쿠르로 대표되는 이른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운 클래식계의 젊은 거장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 ? 충무아트홀 무대에 서다
지난 2004년, 2006년 독주회를 열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500석 전석 매진 사례를 이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로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임동혁. 이번 독주회에서는 2008년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 바흐에 새롭게 도전해 완성도를 높인 연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