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tt Anima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하게 졸업한 동문들로 구성된 팀으로 4인 모두 독일 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독일 및 유럽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유럽의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챔버 음악의 발전을 위하여 결성되었다. Anima(영혼, 생명)라는 단어의 뜻처럼 생기가 넘치는 연주를 통해 어렵고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생명력을 불어넣어 줌으로서 작게는 실내악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주고 크게는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하는 음악으로 승화시키려 한다. 현재 이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각 대학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반활동을 통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계획과 새롭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연구하여 실내악 음악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