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연주자와 함께하는 익숙한 클래식 선율 “집시 음악 여행”
고품격 예술공연, 은은한 원두의 커피향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揚� 함께 하며 음악애호가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오감만족!! 영등포아트홀 11시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고 출연자를 달리해 특색있는 무대를 마련, 관객들의 다양한 예술적 구미를 맞추고 있다.
11월 17일(목)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달의 “오감만족!! 영등포아트홀 11시 콘서트”는 동유럽 집시음악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서울아카데미앙상블의 집시 음악 여행’이 예정돼 있다.
지휘자 유영재의 멋스러운 지휘와 해설과 함께하는 동유럽 집시음악여행은 자유로운 영혼이 만들어낸 시와 음악을 서울아카데미앙상블의 연주와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의 협연이 함께 한다.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경희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회진(경원대 겸임교수), 플루티스트 이예린(수원시향 수석), 피아니스트 에르노 펠러(한세대 교수) 등이 협연자로 나선 이번 무대는 그동안의 오감만족!! 영등포아트홀 11시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깊어진 가을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로 특별한 오전의 클래식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