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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루미나시옹
100
10,000
1,400
일시
2020.11.25 ~ 2020.11.2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정보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루미나시옹'

美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의 2020 하반기 프로그램에 ‘노래하는 인문학자’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이안 보스트리지가 협연자로 나선다. 세종솔로이스츠와 보스트리지가 함께 연주하는 브리튼의 〈일루미나시옹〉은 보스트리지의 단골 레퍼토리이다. 그는 세계적인 클래식 축제인 영국의 BBC Proms를 비롯, 세계 주요 무대에서 이미 여러 차례 연주해 이 작품 최고의 해석가로 인정 받고 있다. 〈일루미나시옹〉은 프랑스 시인 랭보의 산문시에 음악을 붙인 작품으로 많은 연주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주 연주되어 새로운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 작품이다. 이외에도 세종솔로이스츠는 베토벤의 만년 작품인 〈대푸가〉 현악사중주를 레너드 번스타인이 편곡한 현악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한다.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심오한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푸가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수 차례 연주한 바 있지만 국내에서의 연주는 처음이다.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솔로이스츠는 다시 〈대푸가〉를 연주하며 베토벤의 음악과 삶을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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