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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lassic
제4회 서울 국제 바흐 페스티벌 - 볼프강 체어러 오르간 독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11.10.23 ~ 2011.10.23
장소
경동교회
주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주관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
주최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
주최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공연정보
이제는 볼프강 체어러의 시대이다. 코우프만과 라둘레스쿠를 잇는 바흐 건반 악기 연주의 계보를 잇고 있는 그가 200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내한하여 독주회를 갖는다. 21세의 어린 나이에 벨기에 및 오스트리아의 권위있는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그 명성을 쌓기 시작한 체어러는 J.S.바흐로부터 이어오는 독일 정통 오르간의 도저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르간을 통해 J.S. 바흐와 그의 아들들의 시대, 그리고 그들 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맏아들 W.F. 바흐가 드레스덴의 성 소피아 교회의 오르가니스트 자리를 위해 오디션을 할 때 J.S.바흐가 직접 골라주었던 BWV 451을 비롯하여 J.S.바흐, W.F.바흐, C.P.E.바흐의 곡들을 함께 연주한다. J.S.바흐와 그의 아들들을 통해 만개한 독일 오르간의 전통과, 그 내면에 흐르는 아버지의 아들의 애틋한 관계를 음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더할 수 없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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