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사)서울오케스트라

평화 콘서트

사회적기업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단체 (사)서울오케스트라［단장:김희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음악회를 개최, 음악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공이 있는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관객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평화콘서트’를 연다.
(사)서울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 권주용과 함께 브리튼의 소박하면서도 낭만적인 멜로디를 지닌 <심플심포니>로 문을 열어, 관객들에게 친숙한 김수진의 드라마 ‘하얀거탑’ 삽입곡 <비 로제트>와 가르델의 영화 ‘여인의향기’ 삽입곡 <간발의 차이>를 선보인다. 또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의 연주로 열정적인 멜로디를 선사한다.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테너 이동원이 조두남의 <뱃노래>를, 소프라노 정재희가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한다. 또한 홀드리지의 <세상에서 딱 한번밖에 없는 영원한 사랑>을 듀엣으로 불러 멋진 하모니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이 담긴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연주회가 끝난다.
(사)서울오케스트라는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객석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