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오닐 송년음악회 〈선물〉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연주자인 리처드 용재오닐과 피아니스트 전지훈, 디토 챔버오케스트라가 장식할 예정이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오랜기간 그를 아껴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로 무대를 마련했다.
집에서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듯, 그가 사랑하는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그가 아끼는 아름다운 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청년에서 시작, 따뜻한 인간성으로 더욱 빛나는 그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