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떠나는 “두오 류”의 음악여행 그 네번째 이야기
오랜 친구이자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유승지, 유종희로 이루어진 Duo Ryu.
2008년 <파리, 새로 깨어나다!>를 시작으로, 2009년 <전통과 영혼의 만남-독일>, 2010년 <대륙의 노래-러시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들이 금년에 선보이는 네 번째 여행지는 미국이다. ‘신세계의 꿈’이라는 주제로, 미국 피아노 두오 음악의 역사에서 대표되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피아노 두오의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세계로 가는 음악여행 시리즈”는 2012년 <아리랑 아라리요-한국>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두 대의 피아노로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Duo Ryu의 이번 무대는 아론 코플랜드의 <쿠바 춤곡>, 노만 델로 조이오의 , 르로이 앤더슨의 ,, 윌리엄 볼콤의 , 조지 거쉰의 등의 연주로 가슴 설레는 미국 음악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