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로서 교육자로서 이미 확고한 자신만의음악세계를 인정받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은 예원학교 (졸업시 연호예술상 수상), 서울예고 수석입학, 서울예고 졸업 후 독일 Ko"ln국립음대 초청으로 도독하여 독일 Hannover 에서 수학 ,졸업 독일 Ko"ln 국립음대 에서 수학,, 졸업 (사사: R.Shevelov교수, I.Ozim교수) Diplom 취득하였다. (학부및 석사과정에 비등함) 이후 스위스 메뉴힌 음악원(I.M.M.A.)서 수학 및 졸업하였고 또한 스위스 베른 국립음악원 에서 장학생(Stucki-Stiftung(슈툭키-재단기금)) 으로 Meister과정 과 Solist과정을 졸업동시에Solist-Diplom(전문연주가자격증)을취득하였다.
또한 N.Milstein,M.Rostal,T.Varga,R.Odnoposoff등의 세계적거장들의 마스터 코스를 수료하였다
제23회 이화경향 콩쿨 종합특상 및중앙콩쿨2회입상 ,한국일보, 동아콩쿨 에 입상하는 등 이미 서울 예고시절 다수의 콩쿨입상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서울예고악장 ,독일 Lohmar음악학교 출강,Bern 음악원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 Camerata Lysy의 단원및 Solist로도 활동 하였다 . 스위스 Bern Symphony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파리오페라좌실내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한국 ,독일,스위스, 스페인 등지의 음악페스티발 서 연주하는 등 수차례의 연주회를 통해 현지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KBS-FM주최 "한국의 음악가 "기획시리즈 실내악부문 CD출반, Schubert 작품 전곡연주회 ,Beethven,Brahms,Schumann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완주 하였으며 2000년에는 김경민의 음악스케치라는 타이틀로 1년동안 총12회의 기획연주회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1998년~1999년 ),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2000년 ~2005년)경력 및 2008년까지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코리아나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
그녀는 2008년까지 국내 유수대학 강사 로도, 수년간 추계예술대학 겸임교수로도 재직하였고 2010년에서울 종합예술원에서 교명을 바꾸고 압구정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약을 감행하는 한국콘서바토리 관현악과 교수및 부설음악연구소의 소장으로 임명되었다
모든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음악가로 알려진 그녀가 자신의 솔로 활동 못지않게 정열을 쏟고있는 빈트리오 (Piano엄의경,Cello 백희진 )는 2001년 세간의 관심속에 창단 되어 9년째 활동중인데 높은 예술성과 연주력으로 "빈트리오 일본초청연주","베토벤 트리오 전곡 연주", "대관령국제음악제"등에서 연주하였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유레카 시리즈 ,다수의 정기연주회 및 매년여름 전석매진을 기록하고있는 "청소년음악회-음악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시리즈등을 진행하며 왕성한활동중이다
또한 오랜 준비기간 끝에 2009년10월 김경민이 음악감독으로서 그녀의 제자들과 결성한 앙상블 포럼21은 이미 2회의 자선음악회와 베토벤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특히 3월, 4월 총4회 에 걸친" 베토벤 현악 사중주 프로젝트"는 뛰어난 기획과 구성 ,연주력으로 이미 세간의 인정을 받은바 있다. 앙상블포럼21의 창단 취지와 활동 철학을 통해 그녀의 고집과 음악적 가치관을 엿볼수있으며 이시대의 진정한 음악가상을 지향하는 그녀의 열정적 노력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현재 김경민은 빈트리오 멤버 ,앙상블 포럼21 음악감독으로 년 10회이상 연주활동 중 이며 , 한국 콘서바토리 관현악과 교수 및 부설 음악연구소소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