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지역의 정론지로 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하는 국제신문은 부산의 예술공연의 발전과 많은 시민들에게 고급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부산에서 보기 힘든 여러 공연을 주최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4월 18일 출발한 브런치 콘서트 ‘한낮의 유U; 콘서트’는 현재까지 총 30회의 공연을 거쳐 부산의 대표 브런치콘서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유U; 콘서트는 오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고급예술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국제신문 연중기획 한낮의 유U; 콘서트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31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2008년은 유콘서트가 한 단계 도약을 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한 해였습니다. 작년 공연의 성공을 토대로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유콘서트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뉴프라임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과 왕성하게 활동 중인 국악인 박성희씨, 바리톤 공정배씨, 피아니스트 노경원 교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유콘서트를 찾은 시민 여러분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음악의 향연 ''유U;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