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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Ⅰ
100
10,000
1,400
일시
2010.03.25 ~ 2010.03.25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정보

최고의 연주, 최고의 감동
서울시향 2010 시즌 오픈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말러 교향곡
성시연 부지휘자의 말러 <대지의 노래>,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
쇼스타코비치의 레닌그라드 교향곡, 스메타나 <나의 조국> 등 신선한 프로그램들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스테판 애즈버리 등 경륜의 지휘자들,
라두 루푸, 김선욱, 바이바 스크리데, 에마뉘엘 파위, 페트라 랑 등 최상의 솔로이스트들....
서울시향의 2010년은 다시 한번 음악애호가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입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2010년 정기연주회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2010 Season

공연장소는 모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며, 공연 시작 시간은 저녁 8시입니다.
All concerts are held in Concert Hall of Seoul Arts Center, commencing at 8 PM.

지휘_안드레아스 델프스 Andreas Delfs, conductor

안드레아스 델프스는 전세계에서 놀라운 지휘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 델프스는 밀워키 심포니에서 12년간의 음악감독 자리를 마쳤으며, 2007년부터 호놀룰루 심포니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델프스는 북미와 유럽의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세인트 폴 체임버 음악감독(2001-2004)와 예술고문(2004-2006)을 역임했고, 독일 하노버의 음악감독(1995-2000)으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극장을 이끌었다. 이 곳에서 그는 코릴리아노의 <베르사이유의 유령들>을 유럽 초연하였다. 하노버 이전에는 베른 오페라의 음악감독이었으며, 피츠버그 심포니에서 상주지휘자를 맡았다.
델프스는 2008/2009 시즌에 시애틀 심포니,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타이페이 필하모닉, RTE 내셔널 심포니, 신시내티 오페라 등을 지휘했고, 2009/2010 시즌에는 뱅쿠버 심포니, 홍콩 필하모닉, 취리히 체임버 등을 지휘한다.
현대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델프스는 줄리어드 음대 재학시절부터 생존 작곡가와 유대를 맺어 존 코릴리아노, 필립 그래스, 로베르토 시에라, 죄르지 리게티, 루치아노 베리오, 한스 베르너 헨체 등의 작품을 자주 연주하였다. 델프스는 또한 이매뉴얼 액스, 조슈아 벨, 요요 마, 미도리, 앙드레 와츠,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르네 플레밍 등 정상급 솔로이스트의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델프스는 밀워키 심포니와 로베르토 시에라의 <라틴 미사>(낙소스)를, 존 오코너의 협연으로 런던 심포니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텔락) 등을 녹음하였으며, 데카에서 르네 플레밍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Sacred Songs>를 녹음하였다. 또한 밀워키 심포니와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을, 세인트 폴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세인트 올라프 합창단을 지휘하여 모차르트 <레퀴엠>을 녹음하였다. 2005년 델프스와 밀워키 심포니는 미국 오케스트라로는 최초로 아이튠즈를 통해서 라이브 음원을 판매하였다.
델프스는 객원 지휘자로서 프랑크 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취리히 톤할레, 로열 필하모닉,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LA 필하모닉 등을 지휘하였으며, 시드니 심포니, NHK 심포니 등과 유대를 맺고 있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뉴욕 시티 오페라에서 <카르멘>을 지휘하여 절찬 받았고, 슈투트가르트의 뷔르템베르크 국립극장에서 한스 베르너 헨체의 <수사슴 왕>의 무삭제판을 지휘하였다.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서 네 번의 오페라를 이끌었고, 리게티의 <대종말>을 스위스 초연하여 작곡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독일의 플렌스부르크에서 태어난 델프스는 17세부터 플렌스부르크 극장에 지휘자 겸 작곡가로 활동하였으며, 함부르크 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와 알도 체카토를 사사하였다. 함부르크 음대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호르헤 메스터와 식스텐 얼링을 사사하였으며, 브루노 발터 기념 장학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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