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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lassic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 대전
100
10,000
1,400
일시
2008.12.21 ~ 2008.12.21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주관
공간엔터테인먼트
공연정보
전통과 자존심의 피아노사가 창사 이래 최초로 제품에 붙인 그 이름 ‘랑랑 스타인웨이’!
랑랑의 이름은 중국어로 ‘빛’을 의미하는데, 그는 탁월한 재능으로 이미 세계 음악팬들과 미디어를 사로잡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그의 연주를 ‘숨을 멈추게 하는’, ‘센세이셔널한’, ‘스릴 가득한’ 것이라 평가했고, 「시카고 트리뷴」은 그를 ‘몇 년에 한 번 만나는, 가장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대단한 재능의 피아니스트’로 칭해, 그 ‘놀랄 만한 테크닉’을 극찬한 바 있다. 「틴 피플」은 ‘세계를 바꾸어놓는 10대들 톱 20’의 한 명으로 랑랑을 선정했고, CNN의 ‘아론 브라운의 뉴스 나이트’에서는 골든 타임에 그의 프로필을 방송했다. 「뉴욕 포스트」는 그를 가리켜 ‘클래식 음악계의 타이거 우즈’로 부르기도 했다. 스타인웨이는 창사 150년 이래 처음으로 제품에 연주자의 이름을 붙인 ‘랑랑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생산하고 있다. 그가 태어난 고향 중국에서 랑랑은 이미 우상과도 같은 존재이며 장편의 전기도 출판되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세계의 주목 속에 클래식 음악계의 슈퍼스타로 부상 중
1982년에 중국의 셴양에서 태어난 랑랑은 3세 때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5세 때 첫 연주회를 했고 이후 셴양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입상했다. 9세에 북경의 중앙 음악학원에 입학, 13세에 제2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 후 필라델피아로 이주해 커티스 음대에서 게리 그라프먼을 사사하고 2002년에 졸업했다. 랑랑은 유명한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세계 최정상급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유명한 콘서트홀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고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에는 유로 컵의 폐막 행사로 쉔브룬 궁전에서 빈 필과 협연했고, 야외 공연 투어를 가져 뉴욕 센트럴 파크, 헐리우드 보울, 시카고의 라비니아 페스티벌, 그리고 드레스덴과 함부르크에서 공연을 가졌다. 2008년에 랑랑은 런던 프롬스에서 독주회를 갖고, 소니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올해 여름에 랑랑의 자서전 ‘천 마일의 여정 Journey of a Thousand Miles’이 출간되었다. 최근, 랑랑은 올해로 제50회를 맞은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허비 행콕과 함께 피아노 듀오로 연주했고, 이 장면은 세계 4천5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생중계되었다. 가장 최근인 2008년 8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랑랑은 중국의 13억 인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하여 피아노 연주를 함으로써 지구촌을 감동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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