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을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 클래식
Delicious Classic for Children & Family

1.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념, 대전시립교향악단“맛있는 클래식”
오는 5월 1일(화)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전시립교향악단이“맛있는 클래식 ”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어린이에서부터 성인들까지 좋아 할 세계 각국의 음식처럼 맛있게 요리하여 관객들을 흥미로운 클래식 요리 식당으로 인도하는 퓨전 음악회로 마련하였습니다.

2. 형식을 파괴한 맛있는 음식처럼 클래식을 즐기는 퓨전 음악회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의 주옥같은 음악이 대전시립교향악단에 의해 맛있게 요리되어 수준은 높게, 접근은 쉽게 하여 재미있는 스토리로 전개되어 “맛있는 음식처럼 클래식을 즐기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귀에만 익숙했던 클래식 음악을 일반적인 콘서트 포맷의 한계를 넘어 오감이 즐거운 새로운 퓨전 장르를 도입한 무대로, 조리사 복장을 한 지휘자와 단원들에 의해 딱딱하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품격과 재미가 함께 동반된 퓨전 음악회로 마련하였습니다.

3. 세계의 음악요리를 연령대에 맞춰 진행하는“맛있는 클래식”
이날 연주회에는 오전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메뉴로 차려지는 ‘맛있는 클래식’으로 컬러 그림자 극과 함께하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유아들을 위한 ‘가족동요 모음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오후에는 어린이부터 연인과 부모님 등 모든 연령대의 가족을 위한 연령별 메뉴로 차려지는 ‘맛있는 클래식’으로 펼쳐집니다.
어린이를 위한 세트메뉴 음악동화에서부터 미국식 음악요리, 한정식 음악요리, 이탈리아 음악요리까지 주옥같은 명곡이 만들어 내는 세계의 음악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4. 어린이들이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온몸으로 체험하는 음악회
이번 무대에는 음악동화와 함께 신비한 컬러 그림자극을 대형 화면에 연출하여 유아들이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생생한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공연시작 전 로비에 특별히 마련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