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
천재라 불리우는 젊은 비르투오조, 지 용
그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2011 부평아트센터 새봄음악회 <스프링클래식>은 오페라 아리아부터 피아노 협연, 교향곡까지 클래식의 참맛을 알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공연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매서운 겨울바람이 가시지 않은 땅에 봄기운을 훈훈히 불어넣고 있다.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지휘자 금난새의 맛깔나는 해설과 함께하는 <스프링클래식>은, 특히 최근 들어 화려하게 부상하고 있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지용과의 협연으로 거장과 젊은 천재의 첫 만남이 어떤 폭발력을 가져올지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소프라노 서활란이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으로 있어 새봄에 어울리는 풍성한 음악적 감동이 기대되고 있다.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사랑받을만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스프링클래식>의 매력 있는 무대가 벌써부터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