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2013년 9월 14일(토)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파크콘서트를 가진다.
2010년 BBC심포니오케스트라, 2011년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2012년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이루마의 피아노파라디소 콘서트로 관객들이 꿈꾸던 무대를 만들어 온 파크콘서트가 2013년 또 한 번 꿈 같은 밤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2013년 파크콘서트는 2011년 조기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소프라노 조수미 파크콘서트가 새롭게 찾아온다.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초대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 세계무대에서 활약중인 자랑스러운 우리 성악가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로티니, 주목 받는 차세대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조수미 파크콘서트는 야외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 가요, 영화 OST 등 익숙하고 따뜻한 곡들로 구성되어 추석을 앞두고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을 선사할 것이다.


Highlights of this concert

여왕의 귀환, 조수미가 초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
달빛을 조명 삼아, 공기를 간식 삼아 즐기는 낭만의 파크콘서트가 다시 찾아온다.
뉴요커들의 낭만적 전통 ‘센트럴 파크 야외공연’, 영국 최대의 클래식 음악축제 ‘BBC 프롬스 인 더 파크’ 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파크콘서트’가 있다. 2010년 BBC심포니 오케스트라, 2011년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2012년 피아노 파라디소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이루마)로 매년 야외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 파크콘서트가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매해 매진을 기록하며 만 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한 파크콘서트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시작하여,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최대 규모의 무대로 꾸며지는 야외 클래식 축제다.
이번 파크콘서트는 2011년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을 선물했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다시 한 번 기억에 남을 낭만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최고의 클래식스타들이 선사하는 풍성한 가을성찬
제 2회 파크콘서트에서 조기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던 소프라노 조수미가 그녀의 2번째 파크콘서트를 맞아 관객을 위한 관객에 의한 관객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에서 사랑 받는 연주자들이 모두 뭉쳤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해외를 무대로 활동 중인 자랑스러운 우리 성악가들로 구성된 보컬 앙상블 로티니, 주목받는 차세대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디토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들려주는 천상의 아리아, 감성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선율, 유쾌하고 매력적인 보컬 앙상블 로티니의 보이스, 유려한 디토 오케스트라의 음색은 추억과 애수의 향기를 한껏 느낄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선물 같은 공연
우리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열리는 조수미 파크콘서트는 특별히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선물 같은 공연으로 준비된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이번 파크콘서트에서 한국에 오면 항상 가장 먼저 생각나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
이번 파크콘서트의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 가요, 영화 ,OST 등 익숙하고 따뜻한 곡들로 구성되어 추석을 앞두고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가을밤,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조수미 파크콘서트는 사랑하는 가족,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픈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