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
2014 디토 페스티벌 <모차르트를 찾아서>
2014 DITTO Festival ~ Finding Mozart ~
세상 어디에나 있는 모차르트를 찾아
디토의 파티가 시작된다!
2014년 디토 페스티벌 테마는 <모차르트를 찾아서> 이다. 단연컨대 모차르트는 세기를 초월한 ‘천재’다. 오늘 날 도처에서 울려 퍼지는 바로 그 음악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라디오에서, 광고에서, 영화관에서,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때까지 울리는 통화 대기 음에서까지 신이 사랑한 악동의 음악은 세상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시즌 디토의 젊은 아티스트들은 모차르트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 관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모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4 디토 페스티벌 <모차르트를 찾아서> 2/27일 공식 홈페이지(www.dittofest.com)를 통해 앙상블 디토가 직접 출연한 이미지 티저를 공개한다. 또한 지난 해 보다 입장권 가격을 다양화 시키고, 패키지는 높은 할인율은 유지하는 등 관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패키지의 경우 전석 구입 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DITTO NACHT MUSIK
2014 DIFFERENT DITTO
< 그리하여, 밤 >
디토의 도전은 계속된다 - 앙상블 디토의 컨템포러리 뮤직 시리즈
오직 그들만이 선사할 수 있는 클래식의 재발견
Ensemble meets Ensemble - 2011 그래미 상에 빛나는 파커 콰르텟 리턴즈
2012년부터 시작한 Different DITTO는 앙상블 디토가 자랑하는 현대음악 공연이다, 스티브 라이히, 올리비에 메시앙, 후앙 루오, 존 아담스, 조지 크럼 등 도전적인 레퍼토리를 펼쳐왔다.
올해는 밤을 테마로, 부제는 ‘그리하여, 밤(Thus, the night)’ 이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를 시작으로, 뒤티외의 현악 사중주 ‘그리하여, 밤으로’ 와 쇤베르크 ‘정화된 밤’ 이 이어진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 무대는 관객을 한밤중으로 안내하기 위해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반전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은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마이클 니콜라스 외에 2011년 그래미 상에 빛나는파커 콰르텟이 5년만에 컴백하여 보다 유니크한 앙상블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