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어울리는 따뜻한 선율!!! 미국의 자유로운 표현과 독일의 학구적인 전통을 습득하고 돌아와 모범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황순빈이 이번엔 따뜻한 봄바람을 몰고 청중을 찾아간다. 차별화된 무대, 개성있는 연주로 늘 호평을 받아왔던 연주자답게 이번엔 고전에서 현대까지 넘나드는 작품들,특히 Williams의 ‘ The Lark Ascending’ 는 2006년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에서 김연아 선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여 더욱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