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의 거장 ‘요한 데 메이’ 국내 최초 초청
교향곡 ‘반지의 제왕’ 콘서트
2011 대한민국 국제관악제가 선사하는 매혹적인 환타지!
관악(管樂)의 거장 ‘요한 데 메이’ 국내최초 초청공연!
절대반지를 찾기 위한 코리안심포니 관악원정대의 대장정!
20세기 가장 각광받는 현대 음악 작곡가 요한 데 메이(1952~ )의 영화 같은 음악세계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관악원정대가 관악의 거장 '요한 데 메이' 공식 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관악 오케스트라에 거리감을 무너뜨리는 환상적이고도 매혹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요한 데 메이의 걸작인 ‘반지의 제왕’ 관악 교향곡 제1번 과 함께 국내 최고의 첼리스트 지진경교수의 협연으로 카사노바의 낭만적인 삶을 한 편의 영화처럼 연주하는 첼로협주곡 ‘카사노바’ 등, 마치 귀로 ‘보는 듯’한 체험을 느끼게 해주는 흥미진진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은 요한 데 메이의 천재성과 국내 정상의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관악 원정대의 탁월한 연주력이 만나 매혹적인 환타지와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