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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정희석 트롬본 독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22.07.09 ~ 2022.07.09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공연정보
바로크에서 낭만으로, 그리고 현대음악까지 모든 시대를 어우르며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는 트롬보니스트 정희석은 매 연주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그의 참신한 음악세계는 레퍼토리 구성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이번 공연에서 Glenesk Mortimer의 ‘Concerto No. 2 for Trombone and Piano’ 국내 초연과Jean-François Michel의 To Branimir Slokar “In Memoriam” 아시아 초연이 그 설명을 대신한다. 또한 이전 공연에서 Johan De Meij의 ‘T-bone Concerto’, Christopher Rouse의 ’Trombone Concerto’, Andreas Makris의 ’Concertino’, Jim Pugh의 ‘Concerto’, Brian Lynn의 ‘Doolallynastics’, George Walker의 ’Trombone Concerto’, Ellen Taaffe Zwilich의 ‘Trombone Concerto’, Vincenzo Bellini의 ‘Concerto in E-flat Major for Trombone and Piano’, Alessandro Besozzi의 ‘Sonata in B Major for Trombone and Piano’를 국내 초연하고, 작곡가 김미정의 ’The Sky-2’ 세계 초연과 더불어 Robert Schumann의 ‘Dichterliebe’를 기악 악기로 최초 연주하기도 했다.

국내와 독일에서 트롬본과 지휘를 공부한 정희석은 대학 시절 제40회 동아콩쿠르 트롬본 부문에서 1위 입상 및 독일 Mannheim 고전음악 콩쿠르 1위(트롬본 4중주)를 차지한 바 있다. Munich Chamber Orchestra 객원 수석, Stuttgart Ensemble 94 수석, Pfalztheater Kaiserslautem 계약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Villa Musica Akademy의 초청연주, Mühlacker Lions clubs 초청연주를 하였고 Trossingen 콘서트홀과 Limburgerhof 홀에서 두 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Baden-Baden Philharmonie와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고 수원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더불어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에서의 독주회 등 다수의 연주를 통해 관객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 강사를 역임한 정희석은 현재 Conn-Selmer Artist이며, 서울 심포닉 브라스 상임지휘자, 수원시립교향악단 트롬본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인 동시에 서울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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