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부산시향의 2017 신춘음악회 "새봄의 클래식".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다양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음악의 자유로운 메신저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지휘자 서진과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동시에, 대회 최초로 슈만상, 모차르트상 그리고 모든 청중 특별상을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이진상을 초청하여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작 등 명작곡가들의 풍성한 작품들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