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빈 슈타츠오퍼(빈 국립오페라)가 드디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최정상의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를 선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빈 슈타츠오퍼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2007년 최고의 무대가 될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잔향이 긴 콘서트 홀에서 음악과 아리아에 더욱 집중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2007년 9월, 전설의 무대가 될 역사적인 그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