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스위스 최고의 현악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
시대악기 연주 편성의 앙상블이 대세를 이루는 유럽의 실내악계에서 현대악기로 만들어내는 따사로운 스트링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에 대해 음악계는 보다 특별한 시선으로 이들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내한공연은 한국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실내악 레퍼토리인 비발디의 “사계”를 들고 찾아온다.
협연자로는 올해 16세의 나이로 정명훈이 극찬하고 각종 국제 콩쿠르 입상을 도맡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