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와 픽사의 명곡OST를 라이브로 만나다! 

2018년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디즈니?픽사 합작 애니메이션 <코코>를 공연 무대에서 만난다.<코코>는 제75호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을 뿐 아니라 메인 테마곡 ‘Remember Me’로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무려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겨울왕국> ‘Let It Go’, <모아나> ‘How Far I’ll Go’에 이어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코코>의 메인 테마곡 ‘Remember me’는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작품이다.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억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이 곡은 <코코>의 전 세계 흥행 돌풍으로 커버 열풍이 불기 시작한 데 이어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 디즈니＆픽사 오케스트라는2부 공연 하이라이트에서 코코의 감동을 다시 전할 예정이다. 

여성 3명, 남성 2명으로 구성된 VIP 중창단은 프로페셔널 뮤지컬 배우들로 현재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녀 혼성 5인조 중창단으로 디즈니와 픽사의 곡들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보컬리스트인 Jonathon Holder는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들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해 이번 내한에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지휘와 연주에는 원본에 충실함과 표현의 다양성이 잘 배합된 음악적 해석을 보여주어 지휘 1인자라 할 수 있는 지휘자 김남윤이 이끄는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김남윤과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김남윤의 절제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 뿐만 아니라 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도심에서 힐링을 콘셉트로 한 소셜콘서트 ‘3B Symphony Series’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자 한다. 

Disney ＆ Pixar 오케스트라는 <코코>,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등 디즈니의 대표적인 명작과 더불어 
마치 영화 속 캐릭터들이 노래하는 듯 실감나는 싱어즈의 연기와 노래, 
그리고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디즈니의 마법을 기대해도 좋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따분하거나 클래식을 잘 아는 사람만 즐길 수 있다는 편견을 없앤 음악과 컨텐츠로, 남녀노소 모두가 오케스트라 라이브의 전율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상에 감동을 느끼며 돌아갈 수 있는 올 봄 최고의 공연이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