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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말러 교향곡 5번
100
10,000
1,400
일시
2010.05.09 ~ 2010.05.09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공연정보
러시아 음악 스페셜리스트의 만남! 지휘자 박태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빚어내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극단적 감정이 교차하며 말러의 심연의 내면과 고독한 세계를 그려내는 말러 교향곡 
역동적인 젊은 울림, 대한민국 1등 젊은 오케스트라의 대작연주


역동적인 젊은 울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100회 맞이 음악회가 오는 5월 9일(일) 오후7시, 세종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러시아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박태영 지휘자(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쿨의 빛나는 주역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학교 음대교수)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이며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멘델스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바이올린의 기교를 보여줌과 함께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2부 무대에서는 말러 교향곡 5번을 통해 극단적 감정이 교차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나의 교향곡은 내 삶의 모든 것을 표현한다. 나의 교향곡에는 나의 경험, 나의 고통, 나의 존재, 나의 모든 인생관이 들어 있다. 나의 불안, 나의 공포…” 말러는 교향곡에 본인의 삶을 모두 담아냈다고 표현 할 만큼 그 심연의 내면을 교향곡에 모두 쏟아냈는데, 특히 말러교향곡 1번과 5번은 한국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관악기 없이 현악파트와 하프만 연주하는 매우 아름답고 고요한 악장인 4악장 아다지에토(Adagietto)는 신비로우면서 고독한 울림이 깊은 꿈울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영화 ‘베니스에서 죽다’의 엔딩 장면 배경 음악으로 나와서 더욱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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