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40회 정기연주회
2 0 1 2 신년음악회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벨칸토
창단 5주년을 맞이하여 클래식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민간오케스트라 W 필하모닉이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신년음악회의 문을 활짝 열어 갑니다. 객원악장 바이올리니스트 김복수와 함께하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 2번과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이미경, 바리톤 장유상 이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감동의 신년음악회로 초대합니다.
오는 1월 30일(목)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40회 정기연주회 겸 신년음악회가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벨칸토”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 2번과 유명 성악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큰 스케일의 지휘로 평가받고 있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과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력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벨칸토”라는 제목처럼 러시아의 마지막 낭만파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로맨틱한 선율이 인상적인 교향곡 제2번을 W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 김남윤이 어떻게 풀어갈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성악가 김남두의 \"그라나다\"와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도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W필하모닉은 창단 첫 해에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클래식과 국악, 뮤지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2010년도에 90회가 넘는 연주를 진행하였고, 오케스트라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 그리고 이사 운영위원들이 합세하여 이루어 내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민간교향악단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되어 유수의 기업과 단체, 기관들로부터의 수많은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