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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함부르크 신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왈츠와 폴카의 밤 - 대전
100
10,000
1,400
일시
2008.06.21 ~ 2008.06.21
장소
우송예술회관
공연정보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때때로 그 규모를 줄여서 때로는 신포니, 또는 챔버 앙상블로 이름하며 같은 오케스트라로 활동한다. 1987년 뉴 함부르크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활약 중인 티그란 미카엘얀 (Tigran Mikaelyan)과 그 주변의 전문 음악인들과의 모임으로 함부르크에서 25-30명의 신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많은 실내악 활동을 가져왔으나 그 규모가 크지 못해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1999년 초에 시 정부로부터 여름 음악제에 초청되면서 재정지원을 받아 클라인네 즉 소규모라는 타이틀을 벗고 다시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재 창단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결국 규모가 커지면 심포니 오케스트라이며 그 편성을 축소 시키면 챔버 앙상불 또는 신포니로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섬머 페스티발의 참여는 물론, 정기적인 연주회와 각 기관으로부터의 초청 등으로 쉴 사이없이 활동하여온 이 오케스트라는 이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로 부터는 직장이 되었고 함부르크 시 안에 있는 전문직업 오케스트라 중 우수한 연주단체로 성장했다..
이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신포니 오케스트라는 베를린을 물론 함부르크, 뤼벡, 도르트문트 키엘 등 주로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음악전문 연주홀과 크고 유명한 북독일 지방의 캣슬에서 주로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 함부르크 신포니 오케스트라는 기꺼이 매우 까다로운 레파토리의 합창 반주는 물론 각종의 세계 각국의 민요와 년말의 크리스마스 축제, 신년의 음악회 때 왈츠 축제 등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거의 없을 정도로 그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러면서 때때로 정기 적인 연주회가 아닌 다른 목적의 연주회 즉 음악극장 주최자, 상인 조합 주최 등의 반주 초청 등 그 어떤 연주회 일지라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마르크 로테 (Mark Rohde)의 젊은 천재 지휘자가 오케스트라를 맡음으로 더욱 오케스트라의 진가를 높혀 주고 있다.
이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앙상불은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일체 합심이 되어서 그들의 다양한 연주력을 향상시키고 또 그들의 음악성을 키워 나감으로서 작은 실내악이 큰 심포니가 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 들의 노력으로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앙상불은 북 독일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유동성이 있고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음악 조직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를 만들었다. 정기적인 연주회가 효과적 음악 작업을 완성시켰고 초청 연주회는 그들의 재정을 보충하는데 기여하였고 주, 시 정부 그리고 메인 스폰서인 주 은행에서의 지원으로 그들은 날로 발전하는 전문 오케스트라가 되고 있다.
이미 1999년 / 2000년 시즌부터 유명하고 저명한 객원 지휘자를 정기적으로 초청하였다. 초청된 유명 지휘자를 열거한다면 로베르토 자이델, (Roberto Seidel) 에른스트 바텔, (Ernst Bartel) 미케 스토이어렌탈러, (Mike Steurenthaler) 미하엘 반크 (Michail Bank) 그리고 많은 지휘자들을 초청 객원지휘를 담당했고 또 많은 솔리스트를 초청 연주회를 가졌으며 이번 신포니 오케스트라 25명은 루엔베르크 스테이트 극장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우르스 미하엘 테우스(Urs-Michael Theus)와 함께 내한하여 독일의 정통음악과 또 왈츠와 폴카 등으로 경쾌한 초 여름의 한밤을 장식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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