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이자, 깊고 아름다운 피아노 터치로 자연과 공명하는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 여름을 식히는 청명한 피아노 선율, 한여름밤의 “Winter Concert"
한 여름을 빗줄기 같은 피아노의 선율, 자연을 닮은 피아니스트, 영혼을 울리는 푸른 휴머니스트 조지 윈스턴의 'Peace Concert'

그 동안 내한공연에서 WINTER concert 등 서정적인 계절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그가 초 여름 6.25를 전후로 내한하여 PEACE CONCERT를 선사한다.

평화를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이번 Peace콘서트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즈와 걸프 코스트 지역 재건을 위해 로열티 수입의 전액을 기부한 앨범 'Gulf Coast Blues & Impressions: A Hurricane Felief Benefit'의 신곡들을 주로 연주한다.

푸른 휴머니스트 조지윈스턴
98년 내한 당신 IMF 구제금융으로 실직을 맞이해야 했던 수 많은 한국 국민들에게 공연 수익금 전액을 ‘실직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하고, 911때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 앨범 발표, 2005년 가을 공연 수익과 2006년 앨범 로열티 수입 전액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들에게 기부한 바 있는 그는 연주활동 뿐만 아니라 자선활동에도 앞장선 활동을 보여 주고 있는 따뜻한 영혼의 아티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