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방문의해 기념 대작!
2018 라보엠에 이은 작곡가 ‘푸치니’오페라 시리즈 두 번째 <투란도트>!!
대전예술의전당 제작 오페라 <투란도트>!!!
2019년 다시 펼쳐지는 감동의 대 서사시!
“Turandot”
이미 많은 관객들이 음악의 감동과 그 내용의 재미를 인정한 오페라 “Turandot”가 2019년 <대전방문의해 기념>, <대전시 승격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23 ~ 26일 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그 감동의 현장을 다시 한 번 재연한다.
한국 최고의 제작공연장의 입지를 다진 대전예술의전당이 최고의 성악가들과 연출진이 함께 만들어 낼 이번 공연으로 오페라 공연의 깊은 감동과 화려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는 “Turandot” 를 기다린다.
탄탄한 작품성으로 공연이 열릴 때마다 전회 매진행진을 이어가는
<투란도트>는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미 친숙하다.
전설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파로티의 대표곡이였고,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폴 포츠가 결승전 당시 불러 전 세계를 감동시킨 노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는 이 오페라의 가장 하이라이트이다.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선율이 함께하는 <투란도트>의 감동적인 현장을 기다린다.
“Turandot” 이야기
Puccini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죽음과 복수를 뛰어넘는 사랑의 위대함을 이야기하는 오페라 <투란도트>는 ‘천일 야화’속에 들어 있는 이야기 중에 하나를 바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아름답고 재능이 빼어난 공주 투란도트의 아름다움에 반한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찾아오지만, 냉정한 공주 투란도트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고, 광장에 있는 커다란 징을 울려야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이 수수께끼를 풀면 그녀와의 결혼이 기다리지만 하나라도 맞히지 못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 수많은 남자들이 죽어간 가운데 이국의 왕자 칼라프는 아름다운 중국 공주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