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로 느끼는 겨울의 낭만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전 세계 모든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는 피아니스트 랑랑이 2년 만에 리사이틀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화려한 테크닉, 감성, 그리고 천부적인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기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명실공히 “클래식계의 슈퍼스타”로서 고전과 낭만을 넘나드는 그의 화려하고 성숙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의 연주를 기다린 수많은 클래식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12개의 아름다운 피아노 소품들로 구성된 ‘사계’와 바흐의 ‘이탈리안 콘체르토’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쇼팽의 ‘4개의 스케르초’를 연주할 예정이다.
전세계 클래식 흥행의 아이콘! World’s ambassador of the keyboard
매혹적인 공연으로 청중을 감동시키는 놀라운 표현력
청중과 교감하는 데 있어 천부적인 테크닉과 개성의 소유자
뉴욕타임즈가 평한 지구촌 클래식 음악계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티스트
전세계 어디에서나 거의 모든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는 랑랑은 명실상부 클래식계 흥행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고, 가장 몸값이 비싼 피아니스트 랑랑은 기존 클래식 연주자와는 다른 행보로 이슈가 되기는 하지만 피아노 위에서 보여주는 테크닉과 감성, 천부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기에 더 큰 주목을 받는다. 랑랑은 중국어로 ‘빛’을 의미하는데 뛰어난 재능과 그만의 개성을 통해 전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이름과 같이 음악뿐 아니라 그가 참여하는 모든 분야에서 빛을 내고 있다.
17세 때 시카고 심포니의 “Gala of the Century” 공연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을 연주하며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올랐고 미국 Time지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선정한 250명의 젊은 글로벌 리더 중 한명으로 뽑히는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에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그의 연주를 생방송으로 본 사람은 전세계 5억 명에 달했다. 2007년 12월에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했으며,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식에 초청받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위한 축하 연주를 하기도 했다. 랑랑은 클래식 음악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클래식계의 아이돌이었던 시기를 넘어 이제는 문화 현상을 창조해 내는 진정한 슈퍼스타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