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제58회 브런치콘서트를 맞이하여 《Cinema Paradise》라는 주제로 8월 1일(목) 오전 11시에 강남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한다.
이번 브런치콘서트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영화 “포레스트 검프”, “캐리비안의 해적”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과 영화 중에서 선곡하여 보는 영화가 아닌 귀로 들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박은희(피아니스트)의 감성적인 해설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김홍식(부지휘)의 지휘로 8월을 시작하는 날 강남심포니가 잔잔한 영화음악 속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1544-1555)와 전화예약(02-6712-0533)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커피와 빵이 제공된다.